알배기 배추 요즘 마트에 가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간단하고 맛있게 겉절이 만들어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알배기 배추 겉절이 두 시간 정도면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으니
도전해 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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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가 비싸긴 하죠^^
그래도 가족이 먹을 알배기 겉절이
직접 깨끗하게 만들어서 먹으면 위생적으로
안심도 되고 더 맛있는 거 같아요.
가족의 입맛에 맞춰서 간도 볼 수 있으니까요.
재료
알배기 배추 작은 거 두 개, 쪽파 작은 단으로 반
절이는 재료
굵은소금 한 컵, 물 두 컵
양념
고춧가루 한 컵 반, 새우젓 4 큰술
황석어젓 4 큰술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도 좋아요)
매실 1/4컵, 설탕 1/3컵, 다진 마늘 4큰술
다진 생강 1/2 큰술
양파 반개와 사과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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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배기 배추 작은 거 두 개를
하나씩 들어서 칼로 쳐내듯이 해서
굵은소금 한 컵과 물 두 컵
배추 사이사이 소금을 뿌리고
물을 조금씩 뿌려 주세요.
절이는 시간은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예요.
알배기 배추 절이고 바로 해야 할 건
찹쌀풀이에요. 만들어서 식혀야 합니다.
찹쌀가루 1/4컵에 물 한 컵을 넣고
눌지 않게 저어 주면서
불은 약하게 해 주세요.
금세 걸쭉해지기 때문에 잘 저어야 해요!
양파와 사과를 믹서에 곱게 갈았어요.
고춧가루 한 컵 반과 찹쌀풀 식힌 거 한 컵
그리고, 새우젓 4큰술과 황석어젓 4큰술을
곱게 다져서 준비합니다.
여기에 매실액을 1/4컵 넣고 설탕도
1/3컵, 그리고 다진 마늘과 생강도 넣어주세요
다진 마늘은 4큰술, 생강은 1/2큰술
쪽파 작은 거 한단을
깨끗이 닦고 5cm 크기로 썰어서 넣어주세요.
알배기 배추를 넣기 전에
양념에 고춧가루를 섞어서 미리 고춧물이
들도록 섞어주세요!
알배기 겉절이의 맛은 단짠입니다^^
고춧물이 이쁘게 들었죠!
이래야 알배기 겉절이 김치 색이
이쁘게 맛갈나게 담가지니까요^^
알배기 배추 절이는 게 끝나면
세 번 정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주세요.
고춧물이 이쁘게 알배기 겉절이에
들었어요~~~
이제 푹 삶은 보쌈과 함께 상을 차린다면
너무 맛나겠죠!
알배기 겉절이 맛있게 만들어서
준비해 보시길 바랄게요^^
입맛 없을 때 이런 반찬 있으면
맛있게 먹어지더라고요~
알배기 겉절이 김장에 비하면
참 쉽죠! ㅎㅎ
이렇게 만들다 보면 나도 김치 장인이
될지 누가 알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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