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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건강 정보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

23일인 오늘부터 65세 이상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으셨습니다. 

예방접종위원회에서는 22일

공식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접종을 지속할 것을

공식적으로 권고하였습니다.

 

 접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며

단계별로 대상자가 정해져 있으니

접종 시기는 언제인지 확인하시고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png

펜데믹 상황 코로나 백신

우선 접종 순서는?

 

예방접종은 고령층과 감염 취약시설

등을 통한 지역 사회로의 전파 차단을

최우선으로 진행되며,

코로나 감염 시 중증 진행 위험,

의료계와 방역체계 및 사회안전과

코로나 19의 전파 특성을 고려하여

예방접종 심의위원회 회의 심의를

거쳐서 결정되었습니다.

 

 

 

 

 

질병 관리청에서 발표한

2분기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

 

 

3월 4주차 접종 대상자

65세 이상 입원, 입소자 및 종사자로

서울 요양병원 133곳과

요양시설 277곳의 대상자로

사전 동의를 통해서 접종을

실시하며,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나

코로나 대응 요원들은 1차 접종은

3월까지이며, 2차 접종은

4월이나 5월까지 완료될 계획입니다.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의 경우

보건소의 의사와 간호사가

방문하거나, 시설의 의사를 통한

자체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4월 1주차 접종 대상자

주거, 주/야간, 단기보호를

하는 노인시설로 75세 이상 어르신

예방접종센터를 통해서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 예방접종센터를

중앙 1개소, 권역 3개소, 지역

약 250여 개소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특수교육 종사자자 및

유, 초중등 보건교사,

어린이집 장애아 전문 교직원 및

간호 인력도 대상자로서

보건소에서 접종 가능합니다.

 

 

 

4월 2주차 접종 대상자

장애인시설로 주거나 주간보호

대상의 경우 방문(위탁)으로

접종이 가능하며,

 교정시설 종사자자의 경우

자체 혹은 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한 대상입니다.

 

 

4월 3주차 접종 대상자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으로

접종은 방문(위탁)이 가능하며,

결핵 및 한센인 거주시설도

방문(보건소)에서 접종합니다.

 

 

 

4월 4주차 접종 대상자

노숙인 거주 및 이용시설로

방문 혹은 보건소에서

접종합니다.

 

 

 

5월 6월 접종 대상자

항공승무원은 보건소에서

65~74세 어르신과

장애인돌봄종사자,

노인 방문 돌봄 종사자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등과

만성 신장질환(투석환자)과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

(보건 의료인) 그리고

사회 필수인력으로는

(경찰, 소방관, 해경, 군인 등)

의 대상은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

1. 1339 전화 혹은 사전 예약 

2. 발열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연기

3. 접종 기관 방문 시에 마스크 착용하기

4. 예진표 작성하기

5. 예방 접종하기

6. 15~30분 동안 접종받은 곳에서

이상반응 확인하기

7. 접종 후 3시간 이상, 3일 동안

부작용이 있는지 체크하기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통증이나

부어오름, 발열, 오한, 피로감이나

두통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항히스타민제와 아세트트아미노펜

(진통제)를 복용이 가능합니다.

단 39도 이상의 고열이 날 경우나

알레르기 반응으로 두드러기나

발진, 얼굴이나 손이 붓는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맞고자하는 백신이 있다 해서

선택권은 없습니다.

길어진 코로나 19가 백신 접종으로

빨리 종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날까지 다들 힘내시고 잘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